6월 10일 오후 3시 찬양예배가 있습니다. 예배 후에는 간증 및 친교, 식사의 시간이 있습니다.
글쓴이: admin
6월 10일 오후 3시 찬양예배가 있습니다. 예배 후에는 간증 및 친교, 식사의 시간이 있습니다.
2월 9일 금요일 18시 찬양의 밤이 열립니다.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애곡하여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마11:17 ”
“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찬양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할지어다 시66:4”
문의 양태수 목사 017632665297
장소 Toeplerstr.3 13627 Berlin (U7 Halemweg)
12월 25일(월) 성탄절 오후 1시에 예배드립니다.
12월 24일 Heligabend, 주일 오후 3시
12월 31일 송구영신예배, 주일 오후 3시
* 주일학교는 동일한 시간에 K-raum 에서 예배드립니다.
* 토요아침기도회
12월 23일 오전 7시 친교실
12월 30일 오전 7시 친교실
Toeplerstr.1 13627 Berlin
2017년 10월부터 예배시간이 오후 3시로 변경됩니다. 장소는 동일합니다.
* 특별집회 안내
10월 13일(금)~15(주일) , 터키 임병인목사 초청 집회가 있습니다.
터키 땅에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부름받은 목사님께서 오셔서 말씀을 전해 주십니다. 오전에는 부부의 영적 부흥을 위한 세미나가 준비 되어 있고, 저녁에는 복음의 불모지에서 목숨을 건 목회를 통해 얻은 은혜를 함께 나눠 주십니다.
* Children’s Summer school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익투스’라는 주제로 여름성경 학교가 베를린 한빛교회에서 8월 19일(토)에 열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온 몸으로 느끼는 시간이 되도록 모든 교육은 교회 내외 모든 장소를 활용하여 진행합니다.
(신혜영 사모 0176-8071-3016)
* Children’s Sunday school
어린이들은 매 주 오후 4시에 있는 주일 예배가 진행되는 동안 주일학교에 참여 합니다.
3:30-4:00 주일학교 초등부 말씀 교육
4:00-5:00 주일학교 유치부 & 초등부 저학년 예배
특별히 초등부는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위해, 매일 감사 일기를 작성 하도록 훈련하고 있습니다.
5월 28일은 Kirchentag 으로 인하여 예배 시간 및 장소가 변경됩니다.
12시예배, Heckerdamm 221 Helmuth-James-von-Moltke-Grundschule
(U7 Jakob-kaiser-platz 에서 도보로 10분이내에 위치합니다.)
연락처 0176-3266-5297
오늘은 사순절(Lent) 첫째날입니다.
이 첫째날을 ‘재(Ash)의 수요일’이라고도 합니다. 재의 수요일이 무엇이며 사순절의 그 기원과 목적을 함께 나눕니다.
‘재(ash)의 수요일,On the first day of Lent’이란?
사순절의 첫째날로서 이 날은 특별히 마른 종려나무(Palm) 가지 잎을 태워 성도들의 이마에 십자가를 그립니다.
그 이유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우리는 흙(dust)으로 만들어진 존재임(창세기 2:7)과 동시에 다시 흙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키고 두 번째로는 회개하고 복음을 받아 들이기 위함입니다.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흙(dust)으로 지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히브리어로 흙 또는 재라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창세기 18장 27절에 아브라함은 자기 자신을 하나님 앞에서 티끌(dust)과 재(ash)와 같다고 고백합니다. 다시 말해 성경에서 말씀하는 ‘흙’은 우리가 생각하는 고운 ‘흙’이 아니라 아주 미세한 먼지 또는 검고 미세한 재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 사순절은 40일 동안 지킵니까?
초대교회 때부터 시작한 사순절은 3세기 초까지 부활절 2,3일 전에 예수님의 수난을 기억하는 관습이 있었습니다. 그 후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서 사순절 기간을 부활절 전 40일로 정하게 됩니다.
특별히 ‘40일’인 이유는 기독교에서 40이라는 숫자는 대단히 의미 있는 숫자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40일간 금식하고 광야에서 시험을 받으셨으며(마 4:1-2), 노아때는 40일 동안 폭우가 내려 홍수가 지게 하였고(창 7:17), 모세는 시내산에서 40일간 금식을 했고(출 24:18), 엘리야는 천사가 주는 음식을 먹으면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서 40일을 밤낮으로 걸어서 갔고(왕상 19:8), 이스라엘 백성들은 에집트에서 400년간 노예 생활을 한 다음, 약속된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 40년간을 광야에서 보냈습니다. 그래서 사순절기를 40일로 정해 놓았습니다.
이 기간은 더불어 부활절기로 우리를 인도해 갑니다.
우리가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운명론적으로 끝이 아니라 예수님이 부활 하셨듯이,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에 우리도 부활하여 하나님의 나라에 영원히 살 수 있음을 상기시키는 아주 중요한 절기입니다.
그런데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부활에 동참한다는 말은 주님의 부활을 구경하는 관객으로서 동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해 내 속 사람이 부활하여 새 사람이 되는 것이고 영원한 삶을 얻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스도의 고난을 먼 발치에서 구경꾼의 한사람으로 바라 보자는 것이 아니라, 믿는 사람 모두가 각기 자기 십자가를 지고 그리스도의 고난의 길을 따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모두 주님의 고난에 함께 합시다.
송구영신 예배:12월 31일 오전 11시, 본당
2016년 11월 27일 당일 하루, 예배는 Heckerdamm str 226 13627 Berlin에서 드립니다.